.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고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의 대학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의 수학자 케플러에게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 받는다. 
갈릴레오는 단번에 거절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린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조차 금기 시 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맞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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